오랑주리-오르세미술관 특별전
: 세잔, 르누아르
2025년 9월 20일 - 2026년 1월 25일
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
프랑스 국립 오르세미술관과 오랑주리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명작들로 구성되는 전시이다.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두 거장, 세잔과 르누아르가 남긴 풍부한 유산을 이번 전시를 통해 살펴본다.


한국 | 프랑스 수교 140주년 기념 특별전


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인상주의 미술관
오르세 미술관과 오랑주리 미술관의 걸작들이 온다

한국 |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,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인상주의 미술관인
프랑스 오르세 미술관과 오랑주리 미술관의 소장품으로 구성된다. 특히, 오랑주의 미술관 전시를 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. 

이번 전시는 세계 미술사에서 특히 풍요로웠던 19세기를 중심으로 함께 공존하며 서로 영향을 주고 받았던 두 거장의 명작들을 세부 주제로 구분하여 소개한다.

풍부한 예술적 유산을 남긴 역사적들

빛과 생명, 구조와 깊이를 그린 두 거장
―르누아르와 세잔.
르누아르는 사랑과 일상의 따뜻한 순간을 밝은 색채로 담아내며, 보는 이의 마음에 미소를 남겼고,
세잔은 자연의 본질을 집요하게 탐구하며, 회화에 새로운 질서와 시선을 불어넣었다.

인상주의의 두 거장의 걸작들.
이번 전시에서 찬란한 예술의 향연이 펼쳐진다.
관람안내


  • 전시 기간
    • 2025년 9월 20일 (토) - 2026년 1월 25일 (일) 
  • 전시 장소
    •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
  • 관람시간
    • 오전 10시  ~ 오후 7시
    • 발권 및 입장마감: 관람 종료 1시간 전 마감
    • 매주 월요일 휴관
  • 고객센터
    • 02-325-1077
    • gnc@gncmedia.com